오늘은 #애견카페 를 운영하면서 #애견간식 을 만들어서 같이 팔고 싶다는 분과 상담을 했어요. 사주와 운세를 보기전에 먼저 질문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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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생각하고 계신데, 애견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분에게 배웠나요?? 했더니..

아니요. 제가 그냥 우리 강아지 간식을 만들어 주니 잘 먹어서..

이것으로 가게를 차릴까 생각했어요. 라고 말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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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애견카페에서 일하면서 운영하는 방법을 배웠나요?? 했더니..

아니요. 배울게 뭐가 있어요. 그냥.. 카페 차리면 되지 않나요??

하신다.

무엇을 할줄 아는 사람과 잘하는 사람의 차이..!!

할줄 아는 사람은 “취미” 이고, 잘하는 사람은 프로입니다.

고객은 잘하는 사람에게 가지, 할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가지 않아요.

즉.. 그것을 잘하는 사람 만 돈을 번답니다. 맛집이.. 그냥 맛집이 되는게 아니거든요. 길게는 수십년동안 연구하고 분석하고, 실패를 해가면서 자신의 메뉴를 계발하고 레시피를 만든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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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간식을 만들고 싶고, 카페를 하고 싶고.. 그러면.. “애견 간식” 을 만들줄 아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애견간식을 아주 잘 만드는 사람] 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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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사주 공부를 해보면 단기간에 사주를 볼줄 알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 사주를 볼수 있다고 주변에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주변사람이 사주를 봐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돈주고 보려고는 안합니다.

즉.. 사주를 볼줄 아는 사람보다는.. 사주를 잘 보는 사람에게 돈 주고 보게 됩니다.

애견 간식을 만들고 싶으면 깊이 공부하고.. 많이 연구해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야 하고, 애견 카페를 하고 싶으면 좀더 차별성 있게 준비해야 돈이 된답니다. 그래서.. 모든일에는 “시간” 이 필요한 법입니다.

처음에는 잘하는 사람 밑에서 배워야죠~~

할줄 아는 사람이 아니고, 잘하는 사람에게 고객이 찾아갑니다. 그래서, 잘 할줄 알아야 돈이 되고 성공합니다.

저도, 사주공부 해서 철학관을 오픈했고, 지금은 많은 고객이 찾아주신 답니다. 제가 여기 까지 오는데 20년이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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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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