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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남편 왕 고집
작성자 이도현작명철학원
작성일자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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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사주상담 하러 찾아오신, 40대 중반 여성분과


 

마주 앉았다.


 



앉자마자..


 

우리남편부터 봐 주세요.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행동 하는 것을 도대체 이해 할 수 없어요.


 

나와 생각이 너무 달라서 살 수가 없어요..

 

그리고, 우리 큰애..


이 아이는.. 엄마 말을 전혀 듣지를 않아요.


 

제 고집대로만 하려고 해서 힘들어요.


 

상담 할때,

늘.. 듣는 말들이다.



 

일우백화 一雨百花 라 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하나지만

그 비를 맞고 “백가지 종류의 꽃” 이 피어난다.


왜? 너는 빨간색 꽃,

너는 하얀색 꽃을 피우느냐?


 

라고,

따질 수가 없는 이치다.


사람도 같은 이치~!!

다르다는것을 그냥 인정 하면 된다.


너는 빨간꽃, 너는 하얀꽃, 너는 노랑꽃..

그냥, 다른 꽃 이구나~ 인정 하면 된다.



나랑 같은 색깔의 꽃이어야 한다는 생각~!!


내가 생각하고, 말 한 대로

너는 빨간색 꽃을 피워야 한다는 생각~!!


어렵지만..

내려놓아 봅시다.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볍답니다.


 

 

점심공양이 늦어졌다.
천천히 걸어 볼까나~~



성월 이도현 합장~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