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玉)의 티도, 옥(玉)의 한 부분이다~!!

부부가

나란히 사주상담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남편분의 사주 이야기를 마치고,

제가 여성분의

사주를 이야기 하니까, 남편분이 불쑥...

“맞아, 당신은 다 좋은데 그게 문제야”

그 점이 “옥(玉)의 티” 인거 같아.

그것만 고치면 될듯해~!!

라고 말씀 하신다.

남편분 말씀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옥(玉)의 부분도 내 아내요~!!

옥(玉)의 티끌 부분도 내 아내입니다~!!

티끌도 그 사람의 한 부분입니다.

옥(玉)의 티가, 옥의 한 부분 이듯~!!

옥(玉)은 옥 대로 좋게 보고, 티는 티 대로

좋게 보세요.

세상에 티끌 없는 사람은 없답니다. 했더니

아내분 말씀이 ~ ^^

연애 할때는

내 손등에 사마귀도 개성 있어서 이쁘다 하더니..

하셔서~

셋이서 크게 웃었답니다.

옥(玉)의 티에서

옥(玉)하고, 티를 따로 보는 습관을 버리고

티끌도, 그 사람의 한 부분 이구나~!!

하고..

인정하는 마음을 가져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비가 오는 차분한 저녁입니다.

행복 만땅~!!

저녁 시간 되셔요~ ♡♡♡

아름다운 사람~!!   이도현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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