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손님이 많은날..

대충 정리하고 나니.. 밤 9시가 넘는구나..

잔뜩 지친 몸과 마음으로

버스타기 위해

도심의 대로변으로 나오니

늦은 시간에 사람도 많다.

이 시간 까지

길에서 행상 하시는 분

음식점, 주점은 이제 영업이 본격 시작인듯..

버스, 택시, 트럭..

그리고, 배달하는 오토바이..

참~ 열심히 사는 분들이 많다~!!

누군가에게

아빠, 엄마이고 “가장” 이신 분들~^^

퇴근 하면서..

나만.. 힘들게 일 하는 줄 알았는데..

열심히 사는 분들이 참 많으시구나..

에구.. 반성..

이 땅의

“아빠, 엄마” 모두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