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떡같은, 인간관계 만들기~
첫 번째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그 사람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에 주목해 보세요.
그 사람이 대화중에 사용하는 단어에는
그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자라온 환경, 성격, 현재 마음상태 등등..
예를 들어,
"우유" 라는 단어보다 "밀크"라는 단어를 쓰거나
차 한잔에서 “차” 를 “티” 라고 한다거나,
소통을 대화라고 하거나
또는,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한다면..
왜? “우유”라는 단어보다 “밀크”라고 표현할까?
새롭네~
하면서 경청하게 되고
이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단어를 사용 할까? 라고
주의 깊게 관찰 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도 자신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경청해 주는 나와 좀 더 많은 생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상대가 사용하는 단어를 같이 사용 하는 겁니다.
표 나지 않게~
같은 단어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방 교감이
이루어 집니다.
“우유”를 “밀크” 라고 사용 하는거죠~
사람은 동질적인 것을 느끼면 가까워지는 습성이
같은 동네, 같은 학교, 같은 나이, 같은 마음,
그리고, 같은 미모..는 아니고~ ㅎ
세 번째는
대화의 속도를 보는 겁니다.
말의 톤이 높고 빠르면.. 가르치려는 성향이,
말이 느리고 말의 톤이 일정하면 고집이..
말의 끝이 흐르면, 히든카드를 숨기는..
대략의 성격이 나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본 성격)
성격에 맞추어서 밀고 당기고 적당히 완급 조절을
하면 금방 친해집니다.
가르치려는 사람에게는 적당히 가르침 당하면 되고,
고집 세면 그냥 받아주고 반론 안하면 되고,
히든이 있는 말투면..
뭐야~ 왜 감추니? 하면서 웃으면 되고~~ ㅎ
“대화 습관”과 사용하는 “단어”에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외롭다고, 늘 투덜대는 사람은 대화하는
말의 톤과 단어를 보면
사람을 밀쳐내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답니다.
대화 하면서,
주의 깊게 관찰해 보는 습관을 들여 보시면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바람이 덜 불어서 어제보다는 덜 춥네요.
따끈한
저녁시간 만들어 가세요~
"사랑" 합니다~ ♡♡♡
성월 이도현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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