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마다 그릇이 있고 용도가 있다~!!

사주감정에서 제일 먼저 보는 것은

체(體) 와 용(用)을 봅니다.

체(體)는 그 사람의 몸. 즉, 그릇이요.

용(用)은 그 사람의 쓰임새입니다.

상담자의 그릇을 파악하고 상담자의 용도.

즉 적성과 좋아 하는것 등을 파악해서

삶에 방향성을 제시 해주고

운의 흐름을 파악해서 멈춤과 나아감을 일러 줍니다.

체(體): 사람 각자의 그릇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

건강을 담는 그릇, 배우자운을 담는 그릇,

자식운을 담는 그릇,

사업운을 담는 그릇..

그릇의 크기는 사람마다 전부 다릅니다.

누구나 재벌을 꿈꾸지만 누구나 재벌이 될 수 없고,

누구나 십억 금융자산을 꿈꾸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누구나 건강 하고 싶지만 골골하는 하는 사람이 있고,

자녀 걱정하는 사람,

없는 듯이 아무걱정 없이 크는 자식이 있는 사람...

재미있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릇의 크기의

합은 항상 제로(0) 라는 것입니다.

돈담는 그릇이 크면 건강그릇이 작거나,

자식복 그릇이 작아 돈은 많지만

몸이 아프고 자식이 속썩이고,

돈벌어서 살만 하면 암에 걸리고,

자식이 잘되면 돈이 나가거나

배우자가 하는 일이 안되고..

하나의 그릇이 크면 다른 그릇이 작아져서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항상 제로(0)를 만듭니다.

그러니 남들과 비교해서 돈적다고

타박할 일도 자식이 속썩인다고

속터져 할 일도 없는거죠.

남들에 비해서 나에게도

남들보다 큰그릇 하나는 반드시 있게 마련 이니까요.

또한, 자신의 과거 업장대로

그릇의 크기를 타고 났으니 남을 탓하면 바보 인거죠~

그러면 그릇을 키우는 방법은 있을까요?

있습니다.

첫째는 정신수양, 참선수행, 종교,

나를 알고 나의 그릇을 알고 만족하고 감사하는 삶.

둘째는 그릇을 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소유(가질 만큼만 가지고 욕심내지 아니함)를

가르치고 마음을 비우고 공함을 깨우쳐 줍니다.

그릇은 비우면 비울수록 커지고

바른 마음으로 비우면 바른 마음이 채워지고

보시를 하면 보시공덕이 커집니다.

일심으로 정신수양하고

감사하고 만족하는 삶을 통해

행복한 인생을 설계 하시길 바랍니다.

[글: 이도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