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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운세 상담 하면서 고객들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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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복.. 재물운..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라고 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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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대답이.. 많이 벌어서

쌓아놓고 편안히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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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서 열심히 사는 삶은 힘들다.

열심히 해서 돈 벌면.. “건강” 을 소홀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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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 아픈 몸을 치료 하느라고 다시 돈을 쓴다.

편안하게 사는 삶이 좋다. 그래야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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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편안한 삶] 을 택했다.

열심히 사는듯 해도.. 건강에 무리가 온다 싶으면

바로 일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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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전에 한팀만 상담했다.

그리고 아침예불 드리고, 아내와 경락 마사지를 예약~~

일주일 동안 쌓이고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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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얼큰한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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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예약하고.. 커피집에서 아이스 아메를 놓고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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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육십하나 다.

(무지 “동안” 이라고 우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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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빨리가기 보다는 아주~ 멀리 오래 가기를 택했다.

지금하는 사주철학관을 20년.. 80세 까지 할거다.

[사주 스승님] 들이 현재 85세 신데..  아직도 현역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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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빨리 가지 말고, 멀리 오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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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며 아름답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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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쌤의 오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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