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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주와 타로를 배우고 싶어요.
작성자 이도현철학원
작성일자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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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을 배우겠다고

찾아오는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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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물어보면.. 거의 같은 대답이다.

배워두면.. 언젠가 써먹고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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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답은 글쎄요. 다

언젠가 써먹으려고 “영어” 를 틈틈이 배운다면..

실력이 늘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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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중도에 그만 둔다.

“간절함” 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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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주명리학] 을 가르칠때 인성을 본다.

마음을 본다. 측은지심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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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리고, 하늘을 아는 분들이

사주를 보고 운명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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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운명을 이야기 하는것은..

“업장” 을 만들 수도 있다.  무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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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주를 가르치는 단계는  “삼 단계”  다.

1.

수강생 단계-> 단체로 수업하는 과정이다.

2.

제자의 단계-> 수강생 중에서 괜찮은 분들을

뽑거나, 개인지도로 가르치는 단계.

그리고 “창업” 을 시킨다.

현재 20명을 철학관, 타로샵으로 창업 시켰다.

3.

후계자 단계-> 아직 한명도 없다.

우리 불가(佛家)에서

후계자는 “상좌(上佐)”  라고 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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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대를 이을 여러 승려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을 상좌(上佐)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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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계자 란..??

“부모와 자녀” 관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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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후계자란.. 나의 자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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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엔.. 권리와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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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나의 노하우만 가져가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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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업료.. 돈만 내면 된다고 한다.

그것은 수강생이다..

#.

추석 이라고.. 제자들에게 지난주 부터 연락이 온다.

어떤 녀석은.. 쌤.. “후계자” 는 아직 인가요??

라고 짓굿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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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간.. 함께 하면서 아무나 마음에 담지 않는

내 성격을 잘 아는 제자들이 농담을 한다.

#.

인연은 하늘이 만들고..

연결은 인간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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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를 키우고 “은퇴” 하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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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목탁치고 염불] 만 하고

싶은 마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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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꾸만 외로워 지는게..

아마도 가을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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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고 싶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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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쌤의 저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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