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아빠"같은 남편을 원하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경제적으로 능력있고 언제나 기댈수 있는~~
남자는 "엄마"같은 아내를 원하지... 따뜻하게 안아주고 포근한사랑을 주는 사회 생활에 지칠수록 더욱더 그런 엄마같은 아내를 그리워 하지~~~
남편의 일이 잘될때는 아무문제 없는 가정이 되지만... 남편의 수입이 감소하고 남편의 직위, 그리고 능력이 감소하면 가정에 문제가 생기는데...
원인은, 서로의 기대감이 빗나가기 때문~~ 남편은 일도 안되고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상당한 고통을 느끼는데 포근히 안아줄 아내가 없어지는거지.... 왜냐면.. 아내는 능력없는 남편이 밉고 생활이 안되고 남편이 든든한 울타리 역활을 못해주니 기대감의 상실로 오는 남편에 대한 원망만 가슴에 가득 하기 때문이지... 그럼....???
남편과 아내로 만나는 결혼식에서 " 당신은 남편(아내)을 맞이하여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기쁘나, 슬프나, 어려우나, 즐거우나, 사랑 하겠느냐? " 하고 , 주례선생님이 물었을때 분명히 "예~" 하고 대답 했을 것입니다.
그때를 생각하고~~ 힘들어 하는 남편, 생활에 주름이 늘어가는 아내를 한번 꼬옥 안아 줍시다~~~♥♥♥♥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아내의 주름살 없어지고 부양가족 챙기느라고 당신 고생이 많지? "당신이 최고야~!!" 이 한마디에 남편의 힘든어깨 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