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상담 하면서 본전뽑기~~!! 사주상담은 가격이 비싼것이 기본 입니다. (안비싼 상담은 제값을 하죠~) 상담하시는 선생님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공부하고 연구 하고 , 임상시험한 노하우 이기 때문입니다. 사주명리학만 해도 기초공부는 쉽고, 문화센터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비용도 저렴 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말그대로 기초입니다. 실제 상담을 진행하고 비용을 받는 프로 수준은 아니라는거죠. 중급,고급, 실전사례... 비전 까지 수업을 받으려면 대부분은 개인교습이나 소수의 집중 과외를 받는데 이 비용이 몇백만원은 후딱~ 넘어 갑니다. 사주명리학 하나만 공부 해서는 고객분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답을 못 합니다. 사주로는 상담고객의 인생 전체를 파악합니다. 성격, 성향, 재물운, 배우자운, 건강, 마음속 깊이 감추어둔 자신도 모르는 성격까지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나온 운의 흐름과 현재 상황, 미래의 운의 흐름 을 파악한 후 상담자의 세세한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되는데...... 이를태면... 집을 살까요? 이사할까요? 합격 할까요? 직장옮길까요? 결혼은 언제? 남편이 바람을... 집으로 다시 들어올까요? 상담고객의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사주공부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육효, 육임, 구성학, 기문둔갑, 자미두수, 궁합, 택일, 신수, 풍수 타로카드, 주역, 매화역수, 일진법, 성명학 까지~
배워야 할 과목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주공부가 국영수의 기본 공통 과목이라면 육효, 육임, 택일 등은 전공심화 과목 정도 되는거죠~ 이렇게 되면 비용과 시간은 몇천까지도 가능하고, 기본 10년은 금방 흘러 갑니다. 이 계통에서 10년 공부는 일반적입니다. 제대로된 사주 상담은 그래서 가격이 비싼것이 일반적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주상담을 잘 받으려면 1. 마음을 먼저 오픈 해야 합니다. 비싼돈내고 왔으니까 네가 한번 맞춰봐라 하는 마음이나 태도는 상담고객이 손해 봅니다. 상담 선생님도 마음을 안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상담이 이루어 지고 별로 해줄말도 없습니다. 잠자는 방향, 좋은 색갈, 뻔한 삼재이야기.. 이런걸로 아까운 시간 그냥 지나 갑니다. 2. 질문은 구체적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이직 하려고 하는데 이직 할까요? 라고 질문하면 인간관계가 힘든 원인부터 현재 운의 흐름으로 보는 직장생활 패턴, 상사, 동료 관계 까지 소상하게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3. 꼭 듣고 싶은 이야기를 메모해서 3~4개로 압축합니다. 상담오시는 고객분에게 질문 합니다. 무슨 문제 있으신가요? (상담 선생님은 고객이 들어오는 순간에 일진법으로 그 고객이 왜 왔고, 관상과 느끼는 기운으로, 입고온 옷의 색깔로 왜 왔는지 대략은 파악을 하고 고객에게 질문합니다.) 그때 고객이 꼭 듣고 싶은 자신의 문제를 먼저 이야기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시간에 맞는 원활한 상담이 진행 됩니다. 그냥... 사주가 궁금해서.. 제 사주가 어떤가요? 하고 물어보시면 일반적인 이야기로 아까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