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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적이 아닌 일반적으로 보는 "좋은 이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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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르기 쉬운 이름 이어야 합니다.

이름은 내가 부르는 것이 아닌 다른사람이 불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르기 쉽고 발음 하기가 쉬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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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정홍정" 이라는 이름은 발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에 "이진수" 라는 이름은 발음이 쉽게 됩니다.

발음은 받침의 차이가 이름을 쉽고 어렵게, 또한  강하게, 부드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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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첫자(상명:上名)를

받침이 있는 성씨는 받침없는 글자로 하면 부르기 쉽습니다.

성씨와 이름의 첫자(상명:上名), 끝자(하명:下名)의 조합을 받침의

조화로 해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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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이 변형되는 이름은 사용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름을 불러줄때 이름이 변형 되면 내이름이 아님니다.

예를 들어서 “이만효” 라는, 이름을 불러줄때 “이마뇨” 라고 발음 하기가 쉽습니다.

연음법칙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데 만자의 “ㄴ” 받침이

다음글자에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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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놀림의 대상이 되는 이름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름을 소개 할때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이름에 자신이 없거나 창피해서 이름을 소개 하기 주저 한다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형되면서 자꾸 움추려 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놀림의 대상이 될 만한 이름이나, 어감이 안 좋은 이름은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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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동적인 이름은 성인이 되면 개명을 하게 됩니다.

작명 하러 오시면 대개는 두세개의 이름을 가져 오십니다.

이중에는 평생 사용가능한 이름이 있는 반면,

아가, 아이때는 좋은 데 성년이 되면 이상해 지는 이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롱, 빛나, 다슬,  이름 등은 아이때는 부르기 예쁘고 산뜻해서 좋지만 

성인이 되어서, 한아이의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된다면, 이름이 점점 이상해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름이 너무 가볍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는 우리 아이가 아이라고만 생각 하시지 말고 평생 사용 가능한

이름을 작명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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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무 특이한 이름은 다시 한번 생각 해야 합니다.

작명 하러 오시면 대개는 예쁘고 부르기 쉽고 평범하지 않고 흔하지 않은 이름을

작명 하시길 원합니다. 또 그렇게 작명 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특이한 이름은 이름을들었을때 쉽게 기억해주는 장점 과

오히려 그것이 단점으로 작용할때도 있습니다.

잘할때는 오래 기억해 주고 잘못 한것은 빨리 잊어 주면 좋은데

특이한 이름은, 잘못 했을때 “아~ 그사람 지난번에도 잘못했지” 하고 기억을 합니다.

제 생각에는 평범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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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이 산뜻하고 맑아야 합니다.

작명, 개명 할때 저는 악센트를 많이 보게 됩니다.

어떤이름은 들었을때 축축 쳐지는 느낌이 드는반면 어떤 이름은 들었을때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무늬나, 색에 채도가 있듯이 이름에도 채도 가 있습니다.

밝은 단어 , 맑은 단어를 조합하고 악센트를 감안 한다면,  밝고 좋은

이름을 작명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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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의미가 좋아야 합니다.

이름에는 의미와 뜻 그리고 강한 기운이 내재 되어 있습니다.

즉, 이름을 누군가 불러 주었을때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내 몸이, 내 마음이 즉각적으로 그 이름의

의미와 기운에 반응 합니다.

일본에서 실험해서 책으로 발표한 내용을 보면 물은 나쁜 의미나 , 나쁜 기운이 담긴 단어를 들으면

육각형 물의 구조가 변형 된다고 합니다.

우리몸의 70%는 물이라고 합니다. 변형된 물의 구조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부르고 세포의

돌연변이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확대 될 가능성도 있으면, 성격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이름이나 나쁜 이름은 몸과 마음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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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지막으로

“성명학적으로 맞는 이름이면 좋겠습니다”

성명학은 통계학이고 자연법칙을 준용 합니다.

즉, 특정 종교와 무관한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순수한 학문입니다.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과 음,양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의 중앙에 보면 붉은새과 파란색이 위아래로 조화를 이루 듯이

사람은 음양의 조화, 그리고 오행의 기운이 조화 되어야 건강하고 행복 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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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개념에서, 좋은 이름의 기준과 성명학적으로 좋은 이름이라면

평생 행복과 건강을 줄 수 있는 이름이라고 생각 합니다. 

글: 이도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