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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은

한편의 “연극” 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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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우리를 이 세상이라는

“연극무대” 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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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역을 주었다.

너는 대통령이 되고, 너는 직장인이 되고, 서민이 되고

너는.. 엄마가 되고

그리고 또 너는.. 종교인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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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배역을 잘 수행 하라고

“돈” 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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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돈복” 이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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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에 올때 자신의 임무(배역)를 부여받고 왔다.

살면서 그저 묵묵히

주어진 “배역” 대로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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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힘주지 마라..!!

하늘이 맡겨준 배역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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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다고 함부로 쓰지 마라..!!

너의 “임무” 를 성실하게 이행하라고 준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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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연극은..

1막에서 끝날 수도 있고

오래.. 오래 가서, 9막에서 끝날 수도 있다.

역시.. 우리 “연극의 연출자” 인

하늘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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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쯤에서 연극을 끝내고

다른 배역으로 다음 연극에 출연한다.

그것을 우리는 “윤회”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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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어깨 힘주지 말고..

돈이 많다고

나를 위해 함부로 쓰지 말고..

힘들다고

하늘을 원망 하지말고..

그저 주어진 “역할(배역)” 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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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연극의 연출자인 하늘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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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쌤 드림.